환승론이란
환승론은 지금 쓰고 있는 금리 높은 대출을 금리 낮은 대출로 옮겨 타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공식 제도 이름은 아니고, 흔히 대환대출 또는 대출 갈아타기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일부 저축은행이 상품 이름으로 쓰기도 합니다.
정부가 만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금융회사에 가지 않고 스마트폰 앱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비교하고 대출을 옮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대상 대출 | 시작 | 조건 |
|---|---|---|
| 신용대출 | 2023년 5월 31일 | 53개 금융회사, 10억원 이하 ·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은 6개월 뒤부터 |
|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 2024년 1월 9일 | 10억원 이하 · 대출받고 6개월 뒤부터 |
| 전세대출 | 2024년 1월 31일 | 대출받고 3개월 뒤부터 계약기간 절반이 지나기 전까지 · 같은 보증기관 |
|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 2026년 3월 18일 | 은행 10억원 이하 운전자금대출 · 경과기간 제한 없음 |
- 대출비교 플랫폼 앱(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이나 금융회사 앱에서 이용합니다.
- 연체 중인 대출, 압류·법적 분쟁 중인 대출은 옮길 수 없습니다.
과대출자라면
여러 곳의 고금리 대출을 한 번에 낮은 금리로 합치는 것은 신용이 괜찮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이미 빚이 많고 신용점수가 낮다면 갈아타기로 금리를 크게 낮추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 두 가지를 먼저 보세요.
- 햇살론특례·햇살론일반 — 고금리 대출을 정부 보증 대출로 바꾸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대출자 대출전용 상품
-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 여러 금융회사 빚을 한꺼번에 조정해 금리를 낮춥니다. 채무통합 정부방침
갈아타기 전 계산할 것
- 중도상환수수료지금 대출을 먼저 갚을 때 내는 수수료를 금리 차이로 줄어드는 이자와 비교합니다.
- 남은 기간남은 기간이 짧으면 금리를 낮춰도 줄어드는 이자가 적습니다.
- 새 대출 기간기간을 늘리면 달마다 내는 돈은 줄어도 전체 이자는 늘 수 있습니다.
「저금리로 갈아타 주겠다」며 기존 대출을 먼저 갚으라거나 수수료·선입금을 요구하는 전화는 대출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출 갈아타기는 본인이 앱에서 직접 합니다.
여러 빚을 하나로 합쳤을 때 이자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는 빚 통합 이자 계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